[이슈5] 물리나 안물리나…'금투세 2년 유예' 대치 계속 外<br /><br />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5천만원 넘는 주식 양도 차익에 세금을 물리는 금융투자 소득세 시행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<br /><br />이를 2년 미루겠다는 정부·여당과 '조건부 유예'만 가능하다는 야당이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어떤 이유에서 의견이 엇갈리는지, 이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 북한이 미국 본토 전역을 사정권에 둔 대륙간 탄도미사일 '화성-17형'을 시험 발사한 가운데 미군 인도·태평양사령부 산하에 미사일 방어 등의 임무를 띤 전담 부대가 생깁니다.<br /><br />미국 전진기지와 본토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물론, 우주 공간을 이용한 군사적 도발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역할입니다.<br /><br />샌프란시스코에서 김태종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 7차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 하루 나온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만 2천여명으로 한 주 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이렇게 최근 신규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하는 모양새이지만, 위중증 환자는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실제 확진자 규모는 더 클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군의 백신 접종이 더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<br /><br />김민혜 기자입니다.<br /><br /> 우리나라 가계 빚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인 1,870조원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증가세는 주춤했는데요.<br /><br />대출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둔화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반면, 소비가 늘면서 신용카드 사용액 등은 증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재동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 자녀의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가 걸려 와 납치를 당했다며 돈을 요구하면 이를 무시하고 넘길 부모가 있을까요?<br /><br />발신자 번호를 조작해 딸이 납치당한 것처럼 속인 보이스 피싱 사건이 발생했는데,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이상현 기자입니다.<br /><br />#금투세 #화성-17형 #7차재유행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